경상북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감염병 걱정을 덜어주는 안심식당을 올해 3천6백여 곳 추가로 지정합니다.
안심식당은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를 제공하고, 종사자 마스크 착용은 물론 매일 2회 이상 소독하는 업소가 지정됩니다.
지난해까지 안심식당 7천여 곳을 지정한 경상북도는 미지정 업체 가운데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덜어 먹는 용기와 개별 수저 포장지 등을 지원해, 지정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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